반수생 거북이 헤츨링(새끼거북이) 사육시 측면여과기 선택(내돈 내산)

2026. 5. 24. 16:32날아라 슈퍼거북/반수생 거북이 (물거북)

(내돈내산)

 

보통 3센티 내외의 헤츨링 거북이 사육 시 박은 리빙박스에서 케어하다 어느 정도 먹이(사료 등) 도 잘 먹고 활동성이 좋아지면

 

본수조에 물높이를 낮게 하여  (저는 물높이 13센티 내외로 하였습니다.) 입수시킵니다.

 

이때 여과기를 외부여과기는 수류가 강하여 측면 여과기를 선택하게 되는데 ,

 

이때 일반 측면여과기와 폭포형 측면여과기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중에서 제가 추천드리는 여과기는 폭포형 측면 여과기입니다.

 

이유는 일반측면여과기보다 수류형성이 강하지 않습니다.

 

폭포형태로 물이 위에서 아래로 낙하하기 때문에 수류가 세게 형성되지 않습니다.

 

일반여과기는 긴 대롱에서 물을 바로 쏘기 때문에 수류가 강하게 형성됩니다.

 

(물론 수조벽면으로 쏘면 전체적인 수류형성은 약하지만, 대롱 근처의 수류는 강하여 거북이가 휘말릴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측면 여과기 형대입니다.

일반적인 측면 여과기

 

 

여과기도 와트수에 따라 파워가 달라집니다.

 

헤츨링 거북이 사육이니 7w 이하로 권장드립니다.

 

제가 사용하는 폭포형 측면여과기는 도핀 FC-604입니다. 

와트수는 5w (7w급)입니다. - 표기가 5w이지만 7w급 정도의 세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폭포형 측면여과기

 

폭포형 측면여과기 도핀 FC-604

 

수조 벽면에 흡착시켜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측면여과기 내부
측면여과기 내부

 

내부를 보시면 검은색 스펀지와 하얀색 솜 같은 여과필터 2개가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

 

저는 검은색 스펀지만 제거 후 그 안에 볼 형태의 여과재를 가득 채워 넣어 사용 중입니다.

 

조금이나마 미생물들을 증가시켜 수질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여과재를 채우고 남은 여과 재는 어항에 바닥재 식으로 깔아 넣었습니다.

 

여과재의 수많은 구멍들 속에 미생물들이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입니다.

 

수조안의 여과재들

 

폭포형을 추천드리는 이유 중에 또 한 가지는

 

물이 위로 끌어져 온 후 공기와 접촉하면서 아래로 낙하하는 방식이기에 수중에 산소농도를 많이 올려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폭포형 측면여과기

 

3자광폭 수조 내부

 

3자 광폭 (900*45*45) cm 사이즈라 여과기 2대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w수도 10w -> 5w로 떨어졌기 때문에 진동이나 소음도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폭포형 측면여과기와 일반 측면여과기를 비교했을 때 같은 와트수라고 가정하면 

 

폭포형 측면여과기가 훨씬 더 조용하고 진동도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부상수초도 함께 키우기 때문에 수류를 최대한 적게 발생하기 위함도 있었습니다.

 

저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만약 측면여과기 선택에 있어서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사육환경에 따라 한번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수생 거북이 테라핀과 부상수초

 

 

그럼 모두 즐거운 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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